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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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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보다 낯선
감독 여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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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여균동 감독의 <저승보다 낯선>은 전작 <예수보다 낯선>(2018)에 이은 ‘낯선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다. 전작에서처럼 여 감독 스스로 주인공 ‘감독’ 역할로 출연한다. 그의 육신은 병원 중환자실에 있지만 영혼, 또는 정신은 텅 빈 벌판을 돌아다닌다. 그는 떠들썩한 현실 세계보다 고요한 이곳이 좋지만 어느 날 비슷한 처지인 ‘놈’을 만나면서 그의 평화는 깨진다. 놈은 감독을 쫓아다니며 수많은 질문을 퍼붓고 시시콜콜 말을 건다. 사실상 2인극인 이 영화는 두 사람의 끝없는 대화만으로 전개됨에도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여균동 감독뿐 아니라 상대역인 주민진의 연기 내공 또한 만만치 않은 덕분이다. [문석]
수상 및 상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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