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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 
The Great Movies
도서
도서
| 감독(저작자) | 로저 에버트 | |
| 비치번호 | B4.03위로 | |
| 출판사(저작사) | 을유문화사 |
자료소개
미국 TV 영화비평 프로그램 진행자, 「시카고 선 타임스」의 영화비평 칼럼니스트, 영화 저널리즘 부문 퓰리처상 수상자. 이 책의 지은이 로저 에버트를 지칭하는 말이다. 영화비평가로 명성을 쌓을 만큼 쌓은 에버트는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된다.
<위대한 영화>는 영화 탄생 1세기인 20세기를 마무리하며 영화사에 남을 걸작 영화을 골라, 에세이를 쓴 것이다. 초창기 영화 걸작들이 잊혀져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1977년부터 「시카고 선 타임스」에 연재하기 시작한 리뷰 90편이 수록되어 있다.
'현기증'. '시민케인', '카사블랑카' 같은 고전에서부터 '쇼생크 탈출', '펄프픽션', '파고' 등 비교적 최근 영화까지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비중으로 따지면 고전 영화가 월등히 많다. 영화평은, 흔히 영화평론가들이 써대는 현학적인 비평문과는 거리가 멀다.
이미 본 영화라면, 그 장면과 대사를 다시 리와인드하게 만드는 서술이다. "음-, 그 때 이렇게 말했지, 어. 그랬어." 이런 식으로. 영화를 다시 본다고 생각하되, 가끔 로저 에버트의 "그 부분이 좋았어"와 같은 촌평이 붙는다고 생각하길. 이 책의 특징이지만, 설명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자칫 건조한 감도 없지 않겠다.
<위대한 영화>는 영화 탄생 1세기인 20세기를 마무리하며 영화사에 남을 걸작 영화을 골라, 에세이를 쓴 것이다. 초창기 영화 걸작들이 잊혀져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1977년부터 「시카고 선 타임스」에 연재하기 시작한 리뷰 90편이 수록되어 있다.
'현기증'. '시민케인', '카사블랑카' 같은 고전에서부터 '쇼생크 탈출', '펄프픽션', '파고' 등 비교적 최근 영화까지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비중으로 따지면 고전 영화가 월등히 많다. 영화평은, 흔히 영화평론가들이 써대는 현학적인 비평문과는 거리가 멀다.
이미 본 영화라면, 그 장면과 대사를 다시 리와인드하게 만드는 서술이다. "음-, 그 때 이렇게 말했지, 어. 그랬어." 이런 식으로. 영화를 다시 본다고 생각하되, 가끔 로저 에버트의 "그 부분이 좋았어"와 같은 촌평이 붙는다고 생각하길. 이 책의 특징이지만, 설명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자칫 건조한 감도 없지 않겠다.
저자(감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