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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이론의 흐름 
도서
도서
| 감독(저작자) | 더들리 앤드류 | |
| 비치번호 | B2.16고더 | |
| 출판사(저작사) | 경문사 |
자료소개
890년대 중반에 탄생한 영화는 현대인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재미있는 오락이자 주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 되었고, 교육의 중요한 수단이자 의식(意識)과 생활양식을 규정하는 이데올로기적 효과까지 지닌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영화에 대하여 오늘날 많은 언론기관이나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과 교육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영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은 현대인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 의미 있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서 우선 전제되어야 할 것은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이자 예술이라는 점이다.
영화는 오락으로서 탄생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학자들이 영화의 예술성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960년대 이후 세계 각 대학에 영화학과가 만들어지고 영화학이라는 학문이 음악학, 미술학, 문학 등과 함께 학문적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도 바로 이러한 사정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에는 거의 모든 대학에서 영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양과목이 개설되어 많은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미국의 저명한 영화이론가인 더들리 앤드류가 지은 [고전영화이론의 흐름]은 영화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서적으로서 영화이론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초창기 영화이론가들의 영화예술에 대한 고민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가장 초기 이론가인 휴고 뮌스터베르크에서 시작하여 발라즈에 이르는 형식주의 이론과, 크라카우어와 바쟁의 사실주의 이론을 대비시켜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두 이론적 흐름을 종합한 미트리와 이를 넘어서 새로운 이론의 장을 펼쳐나가기 시작한 메츠에 이르기까지 고전영화이론의 전체적인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이 나온 이후 다양한 영화의 스타일과 영화이론들을 형식주의와 사실주의로 분류하는 것이 상식화되고 일반화 되었을 만큼 이 책의 영향은 대단했다.
이 책은 1976년에 출판되었음에도 지금도 세계 대학의 영화학과의 기본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각종 연구논문과 자료에 계속 인용 되고 있다.
영화를 잘 감상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예술성을 놓치지 않고 읽어내고 감상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영화가 왜 예술일 수 있으며 어떤 점이 영화를 예술로 만드는지, 영화예술과 다른 예술과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큰 도움이 될 터인데,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쉽게 말해 이 책은 영화감상을 위한 교양학습서이다.
이 다음 단계는 현대영화이론을 공부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정신분석학, 기호학, 현상학, 인지주의이론 등 다양한 현대인문사회과학이론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노력이 없으면 어렵지만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이를 위해서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의 후속편으로 저술한 <영화이론의 개념들>을 읽는 것이 좋겠다.
분명히 영화는 재미있는 오락이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에게 의미 있고 감동을 주는 예술이기도 하다. 이처럼 재미있는 예술이 바로 영화이고, 이러한 영화의 재미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노력과 수고가 있어야 할 터인데, 이 책을 읽는 수고는 영화를 예술로서 즐기기 위한 기초적인 바탕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영화에 대하여 오늘날 많은 언론기관이나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과 교육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영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은 현대인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 의미 있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서 우선 전제되어야 할 것은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이자 예술이라는 점이다.
영화는 오락으로서 탄생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학자들이 영화의 예술성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960년대 이후 세계 각 대학에 영화학과가 만들어지고 영화학이라는 학문이 음악학, 미술학, 문학 등과 함께 학문적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도 바로 이러한 사정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에는 거의 모든 대학에서 영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양과목이 개설되어 많은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미국의 저명한 영화이론가인 더들리 앤드류가 지은 [고전영화이론의 흐름]은 영화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서적으로서 영화이론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초창기 영화이론가들의 영화예술에 대한 고민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가장 초기 이론가인 휴고 뮌스터베르크에서 시작하여 발라즈에 이르는 형식주의 이론과, 크라카우어와 바쟁의 사실주의 이론을 대비시켜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두 이론적 흐름을 종합한 미트리와 이를 넘어서 새로운 이론의 장을 펼쳐나가기 시작한 메츠에 이르기까지 고전영화이론의 전체적인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이 나온 이후 다양한 영화의 스타일과 영화이론들을 형식주의와 사실주의로 분류하는 것이 상식화되고 일반화 되었을 만큼 이 책의 영향은 대단했다.
이 책은 1976년에 출판되었음에도 지금도 세계 대학의 영화학과의 기본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각종 연구논문과 자료에 계속 인용 되고 있다.
영화를 잘 감상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예술성을 놓치지 않고 읽어내고 감상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영화가 왜 예술일 수 있으며 어떤 점이 영화를 예술로 만드는지, 영화예술과 다른 예술과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큰 도움이 될 터인데,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쉽게 말해 이 책은 영화감상을 위한 교양학습서이다.
이 다음 단계는 현대영화이론을 공부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정신분석학, 기호학, 현상학, 인지주의이론 등 다양한 현대인문사회과학이론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노력이 없으면 어렵지만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이를 위해서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의 후속편으로 저술한 <영화이론의 개념들>을 읽는 것이 좋겠다.
분명히 영화는 재미있는 오락이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에게 의미 있고 감동을 주는 예술이기도 하다. 이처럼 재미있는 예술이 바로 영화이고, 이러한 영화의 재미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노력과 수고가 있어야 할 터인데, 이 책을 읽는 수고는 영화를 예술로서 즐기기 위한 기초적인 바탕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감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