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트톡 11월 상영]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전문가 심층해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매월 1회 개봉영화 한 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심층해설이 있는 '전주 아트톡'을 진행합니다. 관객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2년 11월 23일(수) 19시 (상영 후 전문가 초청 심층해설이 진행됩니다) ■ 관람료 : 일반 7,000원/회원, 단체(10인 이상) 6,000원/경로, 어린이, 청소년, 국가 유공자, 장애인 5,000원 ■ 게스트 : 김소희 영화평론가 ■ 상영작 정보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The Apartment with Two Women, 2021) 감독 : 김세인 ∥ 출연 : 임지호, 양말복 ∥ 140분 ∥ 드라마 ∥ 15세 관람가 시놉시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다투던 중, 마트 주차장에서 ‘수경’이 탄 차가 ‘이정’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수경’은 급발진을 주장하지만, ‘이정’은 고의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 이제, ‘이정’은 ‘수경’으로부터 마땅히 받았어야 할 마음을 돌려받고자 한다. 각기 다른 사이즈의 마음 대신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세계
■ 게스트 소개
김소희 영화평론가 페미니즘과 디지털 매체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전문사를 졸업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영화세계를 영화 속 신체기계의 맥락으로 풀어낸 글로 2015년 20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 월정기 기획프로그램인 <전주 쇼케이스>, <전주 아트톡>, <픽업시네마>는 전주국제영화제 준비 및 진행 기간인 4, 5월과 자체 기획전이 열리는 달에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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