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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시네마 1월 상영] <다시 태어나도 우리> with 장영준 비보이 상영 및 씨네토크 안내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전주영화제작소 2022-01-19 975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2019년 6월부터 신규 기획 상영프로그램 '픽업시네마'를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문화예술인을 매월 1명씩 섭외하여 관객들과 함께 보고 싶은 작품을 선정의 변과 함께 추천받아 상영 및 씨네토크를 진행해 다른 분야 문화예술인들이 영화를 보는 시선과 해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월단위 정기 상영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마지막 회차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객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  시 : 1월 26일 () 19시 30분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 관람료 : 일반 7,000원/회원, 단체(10인 이상) 6,000원/경로, 어린이, 청소년, 국가 유공자, 장애인 5,000원

■ 게스트 : 장영준 비보이

 

□ 상영작 정보

 

감독 : 문창용, 전진 ∥ 출연 : 파드마 앙뚜, 우르갼 릭젠 ∥ 95분 ∥ 다큐멘터리 ∥ 전체 관람가


시놉시스 

“약속해요, 언젠가 돌아와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모든 것을 초월한 오직 두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여정

전생을 기억하는 조금 특별한 아홉 살 린포체 ‘앙뚜’

오직 그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스승 ‘우르갼’


몇 번의 겨울을 함께 보내며 삶의 동반자가 된 두 사람은

이제 새로운 봄을 향한 여정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그곳에서 만난 계절보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게스트 소개













장영준 비보이

 

캘리댄스스튜디오 원장

비보이 크루 맥스오브소울 리더

물결서사 운영자

우석대학교 실용무용지도학과 졸업

우석대학교 무용교육대학원


□ 선정의 변

린포체(Rinpoche)란?

전생의 업을 이어가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난 티베트 불가의 고승. 살아있는 부처로 불린다.


인도 라다크 지역에서 태어난 ‘앙뚜’ 

전생의 사원을 찾아 우르갼과 함께 티베트 캄으로 떠난다. 

어리고 늙은 두 사람에게는 너무 힘들고 긴 여정이었지만 보는 사람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느껴진다. 


“나쁜 마음으로 하지 마세요”

순수한 어린아이가 툭 던진 말이 어른들에게 감동을 줄 때가 있다. 너무 순수하기 때문에..


“스승님이 없었다면 저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꺼에요.”

살아가며 누구든지 서로에게 스승이 되고 서로의 영감을 받아 성장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다시태어나도 우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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