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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시네마 7월 상영] <이타미 준의 바다> with 채가을 가을건축사무소장 상영 및 씨네토크 안내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전주영화제작소 2021-07-21 621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2019년 6월부터 신규 기획 상영프로그램 '픽업시네마'를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문화예술인을 매월 1명씩 섭외하여 관객들과 함께 보고 싶은 작품을 선정의 변과 함께 추천받아 상영 및 씨네토크를 진행해 다른 분야 문화예술인들이 영화를 보는 시선과 해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월단위 정기 상영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마지막 회차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객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  시 : 7월 28일 () 19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 관람료 : 일반 7,000원/회원, 단체(10인 이상) 6,000원/경로, 어린이, 청소년, 국가 유공자, 장애인 5,000원

■ 게스트 : 채가을 가을건축사무소장

 

□ 상영작 정보

 

감독 : 정다운 ∥ 출연 : 쿠마 켄고, 유이화, 반 시게루 ∥ 112분 ∥ 다큐멘터리 ∥ 전체 관람가

 

시놉시스 

자연과 시간의 결이 깃든 건축을 선물했던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

경계에서 길을 만든 그의 삶, 그곳에 머무는 사람들의 시간과 삶의 터전을 존중한 건축이야기를 통해 끝나지 않은 그의 ‘집’을 들여다보다!

 

 

□ 게스트 소개


















채가을 가을건축사무소장


<교육경력>

현) 전주대학교 겸임교수

전) 단국대학교 및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수상경력> 

2005 서울한강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국제공모전 2등 수상

2008 Sham Spiritualoasis Syria 국제공모전 입선

2011 부산오페라하우스 국제공모전 입선 

2019 Golden Cubes Awards 학교건축 부문 수상(교육부장관상)

<기타경력>

현) 국립공원공단 자문위원, 지역문화진흥원 자문위원


□ 선정의 변


2000년대 초반, 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에 기능 위주의 건축설계 과정들에 지쳐있을 때 즈음이었나 봅니다. 


어느 날 제가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설계실로 총괄을 담당하게 될 분이 유럽에서 들어오게 되었고, 당시 몇 개의 유럽의 건축물들을 설명하며, 건축가가 담아내고자 했던 생각들과 그리고 그 의미들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냈는지에 대한 결과물이 나오게 된 명확한 이유들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한 진행과정들에 매력을 흠뻑 느끼며, 저 또한 유럽에서 건축교육과정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실무를 진행하며 건축의 모범이 되어져야 할 공공건축물들이 여전히 기능위주의 논리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재일교포 출신의 건축가 이타미준의 건축과 삶을 담은 다큐영화 ‘이타미준의 바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건물이 앉혀지게 되는 땅에 대한 해석, 그것은 장소성과 지역성으로 이어지게 되고, 건물이 담게 될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을 표현하기 위한 방식에 대한 끊임없이 스케치하고, 도면으로 옮겨내고, 완공될 때까지 이어지는 현장 방문을 감내하는 건축가의 모습들. 그리고 완성된 건물이 땅과 함께 방문한 이들에게 주는 다양한 메시지들, 감동들. 우리 사회의 건축에 대한 인식의 방향성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지금, 건축가의 역할과 건축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로 여기 ‘이타미 준의 바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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