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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 | |
관람시간 | 12: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
입장요금 | 무료 | |
문의처 | 063)231-3377 |
2012년 12월,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한 8개 아시아 피해국 피해자 및 지원단체 활동가들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선포하였습니다. 2013년 1회 기림일을 시작으로 2021년 9회 기림일을 맞았습니다. 정부는 2017년 12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을 위해 8월 14일을 국가기념일인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개막식
2021년 8월 13일(금) 오후 3시 전주영화제작소 1층 전시실
한성원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2021년 8월 13일(금) 오후 4시 전주영화제작소 1층 전시실
유해림 작가의 설치 전시
8월 13일 (금) ~8월 15일(일) 전주영화제제작소 1층 전시실,풍남문 광장
체험 프로그램 천마스크에 평화의 나비 그리기 / 전주영화제작소 1층 전시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세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을 맞이하여 고 김학순 할머니의 공개증언 30년의 기록과 전북지역에서 활동했던 전) 기독살림여성회가 기록한 전북지역 "위안부" 피해생존자의 이야기, 오랜동안 할머니들의 인권운동을 기록자의 자세로 그림과 글을 써오신 한성원 작가의 ‘할머니, 우리 할머니’ 라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책 이야기를 통해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근절해내야함을 알리고자 합니다.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지역에서의 여성 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호소에 귀기울이며 성 평등한 세상을 향한 발걸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