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성별, 나이 등의 모든 경계를 허물고 각자의 스타일(패션)을 통해

교류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줄 전시입니다.

사진 전시, 상품 전시, 물감을 사용한 작품 등 다양한 장르로 접근해봤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패션이라는 카테고리로 통일되는 공동체를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성별의 경계와 편견을 허물고 유행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만의 색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곽 윤 정 패션디자이너

고교 시절부터 패턴과 봉제를 작업하여 작가의 내재된 갈증과

현실 세계에 도피하고 싶은 마음을 작업에 고스란히 담아내었습니다

다양한 영역을 폭 넓게 접하고 싶어서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