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그린전은 '보고 느끼고 그린다.'  라는 뜻으로 자연이 가진 형태와 색채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그 느낌을 표현하고자 한다.  꽃 그림 뿐 아니라 정물, 풍경, 인물 등  보고 그릴수 있는 모든 자연을 모티브로 한다.   ※ 전시 시작일인 8월 28일(토)은 15시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용에 참조 바랍니다 :)..

2012년 12월,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한 8개 아시아 피해국 피해자 및 지원단체 활동가들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선포하였습니다. 2013년 1회 기림일을 시작으로 2021년 9회 기림일을 맞았습니다. 정부는 2017년 12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을 위해..

이번 전시회는 작가 자신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 위한 표현주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그간 전주 시민들과 예술적 감성을 아낌없이 공유한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삶의 무게가 켜켜히 쌓여있는 어둠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붓을 들어 힘차게 빛을 그려내는 작가 하지홍의 첫번째 인생전'생화' - 내가 여기 살아 있음에 그래도 그림을 그린다 

주인공 이라는 타이틀의 전시는 영화의 한장면 같은 스틸, 주인공, 하지만 얼굴은 가려져 있어 곧 나에게, 누구나에게 투영되며 우리는 인생의 주연배우라는 뜻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