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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타는 여자들> 감독초청 GV 안내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전주영화제작소 2022-01-28 896

<미싱타는 여자들> 감독초청 GV 안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미싱타는 여자들> 개봉을 기념하여 2월 4일(금) 감독초청 관객과의 대화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토크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을 연출한 이혁래 감독, 김정영 감독과의 대화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상영일시 : 2022년 2월 4일(금) 19시

  -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온라인 참석)

 ■ 관람료 : 일반 7,000원/회원, 단체(10인 이상) 6,000원/경로, 어린이, 청소년, 국가 유공자, 장애인 5,000원

 ■ 진행 : 강지이 감독

 

※ 본 행사는 방역정책 및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온라인 전환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작품정보  

미싱타는 여자들 (Sewing Sisters, 2020)

감독 : 이혁래, 김정영 ∥ 출연 :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 108분 ∥ 다큐멘터리 ∥ 전체 관람가


시놉시스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 게스트 소개

 


 

 

 

 

 

 

 

 

 

 

 

 

(좌) 김정영 감독, (우) 이혁래 감독


김정영 감독


1994년 하명중영화제작소에서 영화 일을 시작했다. 이후 CJ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극장 마케팅으로 경력을 쌓고 청년필름, 오퍼스픽쳐스 등에서 프로듀서로 일했다. <고추 말리기>(1999), <데이트>(2008),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2012), <마이페어웨딩>(2015) 등에 프로듀서로 참여하였으며, 2018년 서울시 이움피움 봉제역사관 디지털 영상 아카이브 인터뷰 영상을 감독했다.



이혁래 감독


고교 재학 중 각본과 촬영을 맡은 단편영화 <우울한 종례시간>(1990)을 시작으로, 단편 <붕붕거리는 오후>(1995)에서 각본·편집·연출을 맡았다. 영화제작소 청년에서 활동하면서 <고추 말리기>(1999)에서는 비디오 촬영을, <돈오>(1999)에서 편집을, <각하의 만수무강>(2002)에서는 편집·사운드를 담당하였다. 2002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편집기술 강사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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