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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문이 열린다> GV 안내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전주영화제작소 2019-08-12 603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8월 23일(금) 19시 30분에 밤의 문이열린다 GV 를 진행합니다.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처럼 살던 혜정’(한해인)이 어느 날 진짜 유령이 돼 거꾸로 흐르는 유령의 시간 속에서 효연’(전소니)을 만나게 되는 블루지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영화를 연출한 유은정 감독이 함께하여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 작품정보

 

밤의 문이 열린다. Ghost Walk, 2018

감독 유은정│배우 한해인, 전소니│ 90분 │ 판타지, 미스터리 │12세관람가


 

시놉시스


도시 외곽의 공장에서 일하는 ‘혜정’(한해인)은 남들 다 하는 연애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다.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던 ‘혜정’은 이유도 모른 채 자신의 방에서 유령이 되어 눈을 뜬다. 
유령이 된 ‘혜정’의 시간은 하루하루 거꾸로 흘러,밤의 문의 끝에서 마침내 ‘효연’(전소니)을 만난다.
"내일이 없는 유령은 사라지지 않기 위해 왔던 길을 반대로 걷는다. 
 잠들어 있던 모든 어제의 밤을 지켜 본 후에야 걸음을 멈춘다”

 

 

 

■ 상영일정

- 8월 23일(금) 19:30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게스트: 유은정 감독 / 진행 : 최진영 감독)

   스케줄상의 문제로 한해인 배우는 참석이 취소되었습니다 

 

■ 관람료 : 일반 5,000원 / 할인 4,000원

 

■ 게스트 소개

 



 

 - 유은정 감독


1986년생, <낮과 밤> (2012)로 시작하여, <싫어>(2015) ,<캐치볼>(2015), <밀실>(2016), <밤의 문이 열린다>(2018)를 연출했다.

 

단편 <낮과 밤>(2012) 으로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캐치볼>, <싫어>, <밀실>로 

미장센 단편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어 이름을 알렸다

 

<밤의 문이 열린다>(2018)는 장르물에 대한 애정과 고민이 담긴 작품으로 인정받으며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 모더레이터 소개

 



 

 - 최진영 감독

 

1983년생  전주 출생, 전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마리와 레티>(2010), <노스페이스>(2012), <낙원동>(2014), <반차>(2016), <뼈>(2017), <연희동>(2018)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반차> (2016)는 2016년 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작품상- 입선 부문에서 수상하여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으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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